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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투표 용지 부족 사태’ 중앙선관위 압수수색 / KBS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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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1 조회 212 YouTube에서 보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사태 발생 8일 만에 선관위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과천 중앙선관위를 비롯해 서울시, 송파구선관위 등 모두 7곳을 대상으로 압수 수색이 이뤄졌습니다. 이도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 수사관들이 들어섭니다. 서울시선관위와 송파·서초·강남·광진·동작구 선관위에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이 진행됐습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지 8일 만입니다. [경찰 관계자 : "(어떤 자료 확보하셨나요? 어떤 부분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보고 계신 지.) …."] 혐의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직무 유기 등. 압수수색 영장엔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과 허철훈 전 사무총장 등 선관위 간부 10여 명이 피의자로 적시됐습니다. 경찰은 우선 본투표 당일 선관위 간부들이 용지 부족 가능성을 인지하고 대처한 과정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또, 선관위가 왜 투표용지를 유권자 수 절반 수준으로 인쇄했는지 의사결정 과정 등도 주요 수사 대상입니다. 오늘 작업엔 광역수사대 소속 경찰과 디지털포렌식 요원 등 100여 명이 투입됐는데, 투표 당일 각종 보고가 올라갔던 선거 종합 상황실에선 10시간 가까이 압수수색이 진행됐습니다. [중앙선관위 관계자/음성변조 : "말 그대로 선거 종합 상황실이니까 여기서 컨트롤하는 거니까. 보고 받고 시·도, 구·시·군에 취합된 것 보고 받고…."] 경찰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넘어 시민 참정권 침해로 수사 대상을 넓힌단 방침입니다. 또 그제 출범한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본격 운영될 때까지,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도윤입니다. 촬영기자:함동규 김동언 류현수/영상편집:김종선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584184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투표용지 #참정권 #선관위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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