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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커진 월드컵 내일(12일) 개막…멕시코 현지는 이미 축제 / KBS 2026 북중미 월드컵 2026.06.11.
4년을 기다린 축구팬들에겐 설레는 시간인데요.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우리나라와 같은 A조의 멕시코와 남아공의 개막전으로 뜨거운 열전이 시작되는데요. 세계인의 축제를 앞둔 현지 분위기, 이무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북중미 대륙의 웅장함을 상징하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 최대 9만명이 넘는 관중이 들어와 일명 '거인의 신전'이라 불리는 바로 이 곳에서, 내일 새벽 멕시코와 남아공의 개막전으로 북중미 월드컵이 성대한 막을 올립니다. 역대 최다인 48개국이 참가하는만큼 현지 분위기는 벌써 뜨겁습니다. 축구팬들은 하루 전부터 경기장 주변을 둘러싸고, 흥겨운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등 이미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호세·마리아/멕시코 축구 팬 : "세 번째로 대회를 멕시코에서 개최하게 돼 기쁩니다. 개막전은 3 대 1로 멕시코가 이길 겁니다. 이겨야 해요. 비바 멕시코!"] 가장 먼저 베일을 벗는 멕시코의 개막식엔 월드컵을 상징하는 '팝스타' 샤키라가 공식 주제 '다이 다이'를 부르며 대회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선수들도 '꿈의 무대'를 향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홈 개막전을 앞둔 멕시코 선수들은 간이 농구 게임으로 긴장을 풀었고, 남아공 선수들도 경기장 잔디를 직접 밟으며 경기 전 마지막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일 오전 과달라하라에서 대망의 1차전을 앞둔 우리 대표팀 역시 최종 담금질을 마쳤습니다.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 팀은 소홀함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컨디션은 괜찮고요. 모든 준비는 오늘로써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년 만에 열리는 전 세계 축구 팬들을 하나로 잇는 스포츠 축제, 월드컵의 시간이 이제 시작됩니다. KBS 뉴스 이무형입니다. 촬영:이제우/편집:이태희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584211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멕시코 #축제 #월드컵 #북중미월드컵 #FIFAWorldCupO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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