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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새 구축함 항해시험...시진핑 방북 앞두고 핵 무력 과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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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6.06.06 조회 4K YouTube에서 보기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새 우라늄 농축 시설에 이어, 신형 구축함 항해 시험을 참관하며 거듭 핵 무력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북을 앞두고 연일 핵 보유 지위를 과시하는 모습입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공개한 5천 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의 항해 사진입니다. 지난해 5월 진수식 때 옆으로 넘어져 김정은 위원장 체면을 구겼던 함정입니다. 당시 격노하며 관리자 문책을 지시했던 김 위원장은 딸 주애와 1년여 만에 이뤄진 항해 시험을 참관하고 장병들을 치하했습니다. [조선중앙TV : 기동성이 작전상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게 대단히 훌륭하다고 만족을 표시했습니다.] 강건호는 김 위원장이 이번 달 중순 해군 인도를 명령한 최현호와 같은 급의 구축함입니다. 항해 시험을 진행한 만큼 최현호 전례를 따라 전략순항미사일 등의 시험발사가 뒤따를 거로 예상됩니다. 해군의 핵 무력 강화는 향후 5개년 국방발전계획의 핵심 과업이라며 만 톤급 대형 구축함과 수중 전략무기 개발도 예고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강건호 참관은 영변에 신축한 거로 추정되는 새 우라늄 농축시설 시찰 다음 날 이어졌습니다. 시진핑 주석 방북을 앞두고, 연일 비핵화는 없다는 메시지를 발신한 거로 보입니다. [박원곤 /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YTN 출연) : 어쨌든 이번 회담에서 한반도의 비핵화, 북한 비핵화라는 얘기는 하지 않겠다는 것, 그리고 암묵적인 인정을 받겠다는 그런 의도가 있다고 판단되고요.] 시 주석 방북 일정은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과 조선중앙TV에도 보도됐습니다. 도착부터 출국까지 최고 수준의 의전을 준비할 거로 보입니다. YTN 나혜인입니다. 영상편집 : 최연호 디자인 : 정은옥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6061822104436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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