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 📰 한인 뉴스 쇠망치로 부수고·문 들어올리고…텍사스서...
📰 한인 뉴스

쇠망치로 부수고·문 들어올리고…텍사스서 경비행기 추락 / KBS 2026.06.18.

K
KBS News
2026.06.18 조회 102 YouTube에서 보기
현지시간으로 지난 16일 밤, 멕시코 국경 인근 미국 텍사스주 라레도에서 경비행기가 도로변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가디언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경비행기는 밤 9시 55분쯤 멕시코에서 미 텍사스로 가던 중 기계적 이상을 보고하고, 5분도 채 지나지않아 라레도 공항으로 비상착륙을 하려다 고속도로에 추락해 차량 1대를 들이받고서야 멈춰섰습니다. 사고 여파로 일대는 극심한 화염과 연기에 휩쌓였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갑작스런 사고가 발생하자 도로에 차를 세우고 주변 사람들이 현장으로 몰려들었습니다. 모인 사람들은 즉시 경비행기 내 사람들을 구조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장에 온 누군가는 쇠망치로 조종석 유리를 깨려 하기도 했고, 또 다른 사람은 즉석에서 구한 지렛대 같은 도구를 이용해 문을 열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구조에 나섰던 이반 프랑코는 AP와의 인터뷰에서 "언제라도 비행기가 폭발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연료가 그곳에 새고 있는지 폭발할 수 있는지 몰랐기 때문"이라며 "(비행기가)폭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정말 그게 걱정이었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조될 때 나왔던 사람들은 매우 겁에 질려보였다"며 "두려움 때문에 밖으로 뛰쳐나오며 소리를 질렀다"고 전했습니다. 구조에 참여했던 일반 시민들과 함께 경찰, 소방당국이 합세하면서 비행기 안에 타고 있던 6명의 사람들은 하나씩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특히 비행기 안에는 어린이가 3명이나 타고 있었습니다. 조종사 2명을 포함한 이들 5명은 무사히 빠져나왔지만, 1명은 숨졌습니다. 사망자는 미 텍사스 기술·스타트업 업계의 주요 인물로 꼽히던 조슈아 베어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추락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에는 미 연방항공청,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가 함께 참여하고 있는데, 경찰은 일단 비상 착륙 당시 필요한 모든 조치가 이뤄진 것으로 보고 조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589938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제트기추락사고 #텍사스 #비상착륙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