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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8∼9일 김정은과 회담...올해 첫 출국 외교로 방북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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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6.06.05 조회 301 YouTube에서 보기
[앵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올해 첫 출국 외교 일정으로 오는 8일과 9일 이틀 동안 평양에 갑니다. 북미 핵 담판이 불발됐던 2019년 이후 7년 만인데, 김정은 위원장과 무엇을 논의하게 될까요? 베이징에서 강정규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북한과 중국이 시진핑 주석의 평양 국빈 방문 일정을 동시에 발표했습니다. 중국은 공산당 대외연락부 발로 전해 이념의 뿌리가 같은 당 대 당 교류라는 점을 내세웠습니다. [중국 관영 CCTV 보도 :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라 시진핑 국가주석이 6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합니다.] 시 주석의 이번 방북은 북미 핵 담판이 불발됐던 2019년 이후 7년 만이자 올해 첫 출국 외교입니다. 오는 7월 11일 '북-중 상호원조 조약' 체결 65주년이란 상징성에 무게를 둔 거로 보입니다. 신냉전 기류 속에 '유사시 자동 군사 개입' 조항을 되새기면서 혈맹 관계를 다지는 게 우선입니다. 작년 9월 중국의 승전 80주년 열병식 때 김정은 위원장이 깜짝 참석한 데 대한 답방 성격도 띱니다. 북한도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국빈 환영식을 준비하는 동향이 여러 경로로 포착됐습니다. 앞서 미국·러시아 정상의 방중 직후인 만큼 북핵 문제나 북미 대화 재개 관련 논의도 관심입니다. [마오닝 / 중국 외교부 대변인 : 이번 방문을 계기로 북중 관계가 시대에 맞게 발전하고, 지역·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번영에 이바지할 겁니다.] 중국 입장에선 일본의 재무장을 견제하고 두만강을 통한 동해 진출을 타진하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출해권' 문제는 중동 전쟁 여파 속에 대체 뱃길인 '북극항로' 활성화와도 연결됩니다. 1991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광역두만구상(GTI)' 과도 맞물려 우리 정부도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6051812083593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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