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 📰 한인 뉴스 환율 1550원 육박…고환율에 서민 부담↑ / K...
📰 한인 뉴스

환율 1550원 육박…고환율에 서민 부담↑ / KBS 2026.06.05.

K
KBS News
2026.06.05 조회 2K YouTube에서 보기
이런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오늘(5일) 1,550원 턱밑까지 올라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고환율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일상에서도 환율 상승으로 인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문예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교적 저렴한 값에 고기를 사기 위해 찾는 수입코너, 이젠 쉽게 손길이 가지 않습니다. [박은혜/서울 양천구 : "가격 차이가 많이 안 나서 지금 국내산 쪽으로. 부담이 있죠."] 2년 새 13% 오른 수입소고기 가격. 국내산과 가격 차가 많이 줄었습니다. 환율이 고공행진하며 수입 먹거리 물가도 덩달아 올랐습니다. 고환율은 서민 장바구니부터 부담을 지우고 있습니다. [김분옥/서울 영등포구 : "(수입) 고등어 사러 왔는데요. 너무 비싸가지고 작년보다 배가 오른 것 같아요. 생선 좋아해서 생선 사러 왔는데 비싸가지고 지금…."] 2년 전만 해도 1,300원대였던 환율, 지난해 말부터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더니, 최근엔 14거래일째 심리적 마지노선이라 불리는 1,500원대를 웃돌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때 1,550원 목전까지 올라 글로벌 금융위기 후 17년여 만에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공항 환전소에선 환율이 1,600원을 넘어섰습니다. 정부가 연이어 과도한 쏠림엔 즉시 조치하겠다, 경각심을 가지고 대응하겠단 메시지를 내놨지만 환율은 쉽게 내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구윤철/경제부총리 : "최근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민생 물가가 어려운 점에 대해서는 각별히 경각심을 가지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중동 사태로 달러 선호 심리가 강해진 탓도 있지만, 최근엔 외국인이 대량으로 주식을 매도한 게 원화 가치를 떨어뜨린 주된 요인이란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오늘까지 20거래일 연속 순매도에 나선 외국인, 70조 원 가까이 팔아치웠는데, 지난 4월, 경상수지 흑자 43조 원을 훨씬 넘어서는 규모입니다. KBS 뉴스 문예슬입니다. 촬영기자:임현식/영상편집:김수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579113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환율 #물가 #고환율 #달러 #코스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