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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또한 32강 넘본다!…운명의 벼랑 끝 맞대결 된 3차전 / KBS 2026 북중미 월드컵 2026.06.19.
우리의 3차전 상대 남아공은 체코와 1대 1로 비기며 승점 1점을 따냈는데요. 남아공 역시 32강 진출 가능성이 생겼는데요. 만만치 않은 상대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애틀랜타에서 이준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부터 경기장 앞은 양 팀 팬들의 행렬로 가득 찼습니다. 장외 응원전에서 먼저 기선을 제압한 건 남아공이었습니다. 애틀랜타 스타디움 앞은 아프리카 특유의 흥으로 뒤덮였습니다. 팬들의 신명 난 응원과 달리 남아공 축구는 좀처럼 리듬을 타지 못했습니다. 경기 시작 6분 만에 체코 사딜레크에게 선제골을 내줬는데 수비는 확실히 허술한 모습이었습니다. 손흥민의 스피드라면 상대 측면과 뒷공간은 충분히 공략 가능해 보입니다. 두 명이나 퇴장당한 1차전처럼 거친 플레이도 계속됐습니다. 중원의 핵 모코에나는 경고 누적으로 한국전 출전이 불발됐는데 다혈질적인 상대 특성을 역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집념의 남아공은 후반 38분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체코와 1대 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선제골 이후 체코가 라인을 내리며 물러섰는데, 이것이 남아공의 기를 살린 꼴이 돼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론웬 윌리엄스/남아공 : "한국을 이겨 승점 3점을 추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최종 승점이 4점이 된다면, 32강 진출 가능성이 충분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좋았던 체코전의 에너지를 다음 경기까지 그대로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32강 확정을 위해 한국도 남아공도 승리가 필요한 운명의 3차전. 한 수 아래의 실력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우리 역시 최상의 전력으로 몰아붙인다면 승점 3점은 충분히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애틀랜타에서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촬영기자:유성주/영상편집:하동우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590574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남아공 #32강 #체코 #무승부 #승점 #A조 #월드컵 #북중미월드컵 #FIFAWorldCupO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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