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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진보 10곳·보수 6곳 ‘당선’…현직 강세 여전 / KBS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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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ews
2026.06.04 조회 50 YouTube에서 보기
이번 지방선거에선 전국 16곳 교육감에 대한 투표도 함께 진행됐죠. 진보 성향 후보가 10곳, 보수 성향 후보는 6곳에서 각각 당선됐고, 현직 강세 현상은 이번에도 이어졌습니다. 유권자들이 교육감 선거 정보를 더 접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최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교육감 직선제 시행 이후 가장 많은 후보인 8명이 출마했던 서울시. 진보 성향의 정근식 현 교육감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정근식/서울시 교육감 후보 : "후보님들 모두 서울 교육의 미래를 위해서 각자의 비전과 정책을 제시해 주셨고…."] 당선된 교육감을 성향별로 나눠보면 16곳 가운데 진보가 10곳, 보수가 6곳입니다. 가장 박빙의 승부가 펼쳐진 곳 경남에선 보수 성향 권순기 후보가 간발의 차이로 당선됐습니다. 출마한 현직 교육감 11명 중 7명이 당선되면서, 현직 강세 현상은 이번에도 이어졌습니다. 출마한 현직 13명 중 9명이 당선됐던 지난 선거와 비슷한 결과입니다. 3선에 도전했던 대구의 강은희 후보와 임종식 경북 교육감 후보, 인천의 도성훈 후보 모두 당선됐습니다. 부산의 김석준 현 교육감도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아 네 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교육감 선거에서 유독 '현직 프리미엄'이 작용하는 배경엔 유권자 관심을 받기 어려운 제도적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배종찬/인사이트케이연구소장 : "지금 교육감은 누가 나왔는지도 몰라요. 이거는 정말 우리 백년대계 교육이 있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출구조사 결과 경합 지역으로 나타났던 제주는 진보 성향 고의숙 후보가, 세종은 보수 성향의 강미애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KBS 뉴스 최혜림입니다. 촬영기자:박상욱/영상편집:신남규/그래픽:김지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578146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교육감 #지방선거 #현직 #진보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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