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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새 핵시설 찾은 김정은…북한이 숨긴 메시지 있다? / KBS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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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5 조회 111 YouTube에서 보기
우라늄을 고농축하는, 원통 모양의 원심분리기가 빽빽합니다. "새로 만든 핵물질 생산공장"이라며 북한이 공개한 시설입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기존보다 정교한 기술이 도입된, 이 새로운 생산 공정을 시찰했다고 북한 매체가 전했습니다. "무기용 핵물질 생산능력이 종전 2배를 능가하는 수준에 달했다" "핵무력을 기하급수적으로 강화할 계획을 확정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장도영/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어제 : "북한이 공개한 시설은 우라늄 농축 시설이며, 세부 사항은 공개가 제한됩니다."] 김 위원장의 우라늄 농축시설 방문이 공개된 건 이번이 세 번쨉니다. 외형상 맨처음 공개된 시설과 같은 계열로 추정되지만 층고가 낮고 원심분리기 사이 간격은 더 촘촘합니다. 어느 지역에 있는지, 생산능력은 어떤지 언급되지 않았지만, 여러 상황을 고려할 때 대표 핵 단지인 영변 내에 있는 신축 시설일 가능성이 큰 거로 알려졌습니다. [홍민/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국제원자력기구가 최근 보고한 대로) 가장 유력한 것은 영변 단지 내에 지금 추가적으로 신축한 건물이 이번에 (북한이) 공개한 사진의 농축 우라늄 시설일 가능성이 높다."] 이번 새로운 핵 시설 공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이뤄졌습니다. 핵보유국 지위를 강조하며, 북중 간 대화 테이블에 비핵화 문제가 의제로 오르는 걸 사전 차단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김정은 #북한핵시설 #시찰 #핵물질 #영변 #신축우라늄농축시설 #방북 #시진핑 #핵보유국인정 #김정은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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