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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축구의 신’ 메시였다! 결승 상대는 19년 전 씻겨준 야말 / KBS 2026 북중미 월드컵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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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ews
2026.07.16 조회 210 YouTube에서 보기
결국 이번에도 '축구의 신' 메시의 발끝이 번뜩였습니다. 두 번의 도움으로 승부를 뒤집어 놓은 건데요. 결승에서 만날 스페인의 열아홉 살 신성 야말과의 특별한 인연도 화제입니다. 김화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시가 파울을 당하며 넘어지자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모두 나서는 이 장면에서 메시의 상징성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모두가 하나가 돼서 달려가서 메시를 보호하고 있어요!"] 잉글랜드는 이렇게 메시를 집중 견제하며 아르헨티나의 공격 기회를 최대한 차단해 왔지만, 지칠 대로 지친 후반 막판 '축구의 신'을 이길 순 없었습니다. 특히 주발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올린 크로스가 잉글랜드 장신 수비수 사이에 있는 라우타로에게 정확히 배달된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이었습니다. 천금 같은 두 개의 도움으로 승부를 뒤집은 메시는 자신이 가진 월드컵 통산 최다 도움 기록을 12개로 늘렸고, 조별리그부터 준결승까지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하는 새 이정표도 세웠습니다. [메시/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 "우리가 이뤄낸 건 우연이 아니고, 거저 얻은 것도 아닙니다. 2회 연속 월드컵 결승에 가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우리가 결국 해냈습니다."] 역대 월드컵에서 단 두 번뿐인 2회 연속 우승에 최우수선수와 득점왕까지, 수많은 대기록이 걸린 마지막 결전에서 메시는 신성 야말의 스페인을 만납니다. 19년 전, 마치 세례를 내리듯 갓난아기 야말을 목욕시켜 주는 사진도 다시금 화제입니다. [조안 몬포르트/사진작가 : "야말과 메시가 만난 순간, 우주의 기운이 맞물린 거죠. 우연이 만들어낸 마법 같은 운명입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서사 속에서 펼쳐질 결승전. 메시는 이제 축구 역사상 누구보다 가장 화려한 라스트 댄스를 준비합니다.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영상편집:송장섭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612918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메시 #아르헨티나 #결승 #스페인 #야말 #북중미월드컵 #월드컵 #FIFAWorldCupO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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