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뉴스
DMZ서 지뢰 폭발 추정 사고...군인 3명 부상 [이슈플러스] / YTN
■ 진행 : 유다원 앵커, 정진형 앵커 ■ 출연 :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 서부 전선 비무장 지대 군사분계선에서지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군인 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과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비무장지대 내 수색 작전 중이었던군 간부 3명이 폭발사고를 당했는데 이게 지뢰로 추정되는 것 같더라고요. [조한범] 일단은 지금 부상 정도가 안 나왔습니다마는 세 분 다 생명에는 지장이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보여지고 그러나 중상이죠. 그렇게 보면 소위 발목지뢰라고 불리는 대인지뢰 가능성이 제일 커 보이고요. 만일에 대전차지뢰 이런 건 사람이 밟아도 터지지 않고, 터지면 피해가 훨씬 크죠. 그다음에 지금 지역이 어디인지가 불분명합니다. 서부전선은 확실한데 연천 이쪽 정도로 보여지는데 가운데 남북군사분계선 안에는 거기는 철조망이 없습니다. 말뚝만 200m 간격인데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남쪽에 2km 지점에 비무장지대 철책이 있고 그사이에 철책이 또 하나 있어요. 그래서 추진철책 안쪽 MDL 사이로 보여지거든요. 그다음에 MDL에서 얼마나 가까운 지역이냐 이게 관건인데 현재는 아마 수색통로 개척이니까, 지금 있던 통로는 아니고요. 새로운 통로를 개척하는 과정이니까 이게 복잡합니다. 왜냐하면 지뢰가 6.25전쟁 당시 급하게 묻었던 지뢰, 그다음에 그 이후에 남북 대치 기간 중에 묻었던 지뢰, 그다음에 최근에 또 필요에 따른 지뢰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원래 지뢰라고 하면 다 매설 지도가 있어야 해요. 그런데 처음에 막 살포할 때는 아예 지도가 없고. 그다음에 세월이 지나면서 지뢰가 움직이거든요, 폭우라든지. 그러니까 확인 지역이 있고, 미확인 지대가 있거든요. 미확인 지대에서 발생한 것 같다. 그리고 수색통로 개척이면 최초로 통로를 개척하는 단계니까 이게 어느 것인지 모르겠다. 그다음에 이게 북한에서 내려온 건지, 아니면 우리가 매설한 건지, 확인이 안 된 건지도 현재로서는 불분명한 거예요. [앵커] 그러면 지뢰가 터지고 잔해들이 있을 텐데 이런 것들을 수거하면 언제 만들어진 지뢰인지, 언제 매설한 지뢰인지 이런 것들이 밝혀질 수 있는 겁니까? [조한범] 가능성이 높죠. 그러니까 우리가 쓰는 M-14 같은 것들, 플라스틱 지뢰인지. 북한이 목함지뢰를, 2015년에 발생했던 게 목함지뢰거든요. 조사하면 어디 것인지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게 의도적으로 매설한 것인지 아니면 흘러내려온 것인지 이 부분은 알 수가 없다. 그러나 최근 북한군이 DMZ에서 지뢰 매설 작업을 했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에 폭우가 쏟아졌다면 지금 모든 가능성을 열어놔야 하지만 북한군이 의도적으로 매설했을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높아 보이지 않아요. 왜냐하면 지금 상황에서 북한의 작업이 방어용 작업이거든요. 이 상황에서 저런 중대 도발이거든요. 그러니까 북한군의 의도적 가능성보다는 북한 거라면 최근에 매설했던 지뢰가 흘러내려왔을 가능성, 과거에 매설했던 게 흘러내려왔을 가능성. 만약에 북한 거라면. 아니면 말씀드렸던 우리 쪽 미확인 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다 열려 있는 거죠. [앵커]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국제 이슈도 살펴보겠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제 결정 모드에 놓여 있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일단...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921192411223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