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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부산 앞바다 예인선 침몰…1명 사망·6명 실종 / KBS 2026.09.02.
오늘 오후 부산 앞바다에서 예인선 한 척이 전복됐습니다. 이 배에 타고 있던 선원 8명 가운데 1명이 숨지고, 6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김서영 기자, 날이 어두워지고 있는데, 수색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이곳 부산해경 전용부두에선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는 해경 경비함들이 분주히 드나들고 있습니다. 현장에는 해경 함정과 광양함 등 해군함정, 그리고 관공선과 민간 어선까지 투입돼 수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부산 오륙도 동쪽 9km 해상에서 286톤급 예인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다른 사고로 움직일 수 없던 6만 6천 톤급 컨테이너선의 예인 작업 중이었습니다. 예인선엔 한국인 6명과 인도네시아인 2명 등 모두 8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 선원 1명은 사고가 난 지 2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하지만 해상에서 발견됐던 50대 한국인 선원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나머지 선원 6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사고 선박은 사고 발생 2시간여 만에 수심 80여 미터의 바닷속으로 완전히 가라앉았습니다. 해경은 사고 해역의 수심이 깊고 조류가 빨라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를 보고받은 이재명 대통령은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을 구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해경은 지역 구조본부 3단계를 발령하고 야간에도 수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부산 해경 부두에서 KBS 뉴스 김서영입니다. 촬영기자:윤동욱 허선귀 박상현/영상편집:김종수/화면제공:부산해경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652967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부산 #예인선 #침몰 #사망 #실종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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