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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까지 벌써 폭염특보...올여름 날씨 전망과 대응책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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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8 조회 739 YouTube에서 보기
■ 진행 : 유다원 앵커, 정진형 앵커 ■ 출연 : 이미선 기상청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폭염특보가 영남에 이어 서울 등 수도권에도 확대된 가운데 올여름 날씨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후 재난이라 불릴 정도로 심해지는 극한 날씨 대응책과 올여름 날씨 전망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이미선 기상청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시죠. 오늘 낮에도 정말 덥더라고요. 어제보다 더 뜨겁게 느껴졌는데 보니까 오늘 서울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더라고요. 올해 처음 내려진 거라고요? [이미선] 올해 처음으로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될 때 발표가 되는데요. 작년보다 12일 빠르게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상황입니다. [앵커] 사실 본격적인 여름은 시작 전인 것 같기는 한데 벌써부터 고온에 열대야에 굉장히 더운 나날이 지속되고 있는데. 올해 여름은 얼마나 더울지 이거 궁금해하실 분들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얼마나 더울까요? [이미선] 벌써 여름 시작하기 전인 5월에 월평균 최고기온이 역대 최고를 이뤘고요. 오늘은 서울에 주의보가 났지만 5월 중순에 이미 경상도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또 열대야도 강릉 같은 경우에 19일이나 빨리 발표가 됐고요. 그래서 5월 23일 저희가 여름철 전망을 했는데요. 기온 같은 경우에는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60% 6월, 7월이. 그다음에 8월이 50%. 그런데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을 합할 때는 90%가 됩니다. 그래서 이미 우리나라 여름은 평년일 때도 이미 덥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 여름도 많이 무더울 것으로 저희는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앵커] 벌써부터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아니기 때문에 더 걱정이 되는 것 같은데 그럼 올해 이렇게 덥다면 역대 가장 더운 해가 될 가능성도 있는 걸까요? [이미선] 전혀 아니라고는 말씀을 못 드릴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폭염 강도와 지속은 보통의 경우에 북태평양고기압의 강도 또 주변 기압계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작년하고 재작년 여름 기온을 보면 작년이 역대 1위, 재작년이 역대 2위였었는데요. 이때는 북태평양고기압이 굉장히 강했기도 하고 상층에 티베트고기압이라는 것이 덮고 있어서 2중 고기압이라는 얘기를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북태평양고기압, 인도양의 해수면 온도가 굉장히 높아서 북태평양고기압은 많이 확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거 외에도 저희가 또 봐야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티베트 쪽에 눈 덮힘 현장이라든가 또 북극의 해빙이라든가 이런 것들, 또 엘니뇨가 지금 발달하고 있습니다, 태평양 쪽에.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봐서 기압계를 판단해야 하는데 전혀 아니라고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마는 주변 기압계를 좀 더 분석하고 감시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앵커] 평년보다 이상이거나 또는 비슷할 확률이 90%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거꾸로 말하자면 평년보다 시원할 확률이 10%다,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평년보다 특이하게 굉장히 더운 날 기상청에서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라, 이런 식으로 경보 이런 걸 발령하는데 이런 특보체계가 강화됐다면서요? 어떻게 바뀐 거예요? [이미선] 그렇습니다. 올해 저희가 폭염특보 체계를 18년 만에 강화했습니다. 그 이유는 최근 들어서 기후변화에 따라서 여름이 점차 길어지고 있고요. 또 작년, 재작년 같은 ... (중략) YTN 이강문 (ikmo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606181922358669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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