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 📰 한인 뉴스 검찰 반려 방시혁, 경찰은 송치…“전문가 의...
📰 한인 뉴스

검찰 반려 방시혁, 경찰은 송치…“전문가 의견 수렴, 같은 결론” / KBS 2026.09.03.

K
KBS News
2026.09.03 YouTube에서 보기
하이브 방시혁 의장에 대한 경찰 수사가 1년 9개월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경찰은 방 의장에게 2천억 원대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적용했는데요. 구속영장 청구를 두고 막판까지 검찰과 신경전을 벌인 끝에 결국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보도에 이유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존 주주들에게 하이브 상장계획을 숨기고 지분 매매를 유도했다, 방시혁 의장은 이런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방시혁/하이브 의장/지난해 9월 : "제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합니다."] 방 의장 측이 기존 주주들의 지분을 특수목적법인에 팔게 했고, 하이브가 상장하자 이 주식을 처분해 2천 6백억 원 대 부당이득을 취득했다는 게 골자입니다. 오랜 수사 끝에, 경찰이 방 의장 등 5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송치까지 1년 9개월, 수사가 길어진 건 검경이 계속 맞섰기 때문입니다. 쟁점은 이 범행이 자본시장의 신뢰와 공정성을 해친 '사회적 법익 침해'로 충분히 입증됐냐는 겁니다. 경찰은 방 의장 등이 시장 질서를 해쳤다고 보고 지난 4월 두 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경찰이 제시한 범죄 사실만으로는 '사기적 부정거래'로 보긴 어렵다며, 모두 반려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했지만, 며칠 만에 다시 신청된 영장도 요구 사항이 이행되지 않아 기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구속영장을 추가로 신청하는 대신 기존 혐의를 그대로 적용해 사건을 검찰로 보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학계, 금감원 등 외부 전문가에게 의견을 수렴한 결과, 같은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다음 달 2일 검찰청 폐지 전까지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민입니다. 영상편집:김종선/그래픽:고석훈 유건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654077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방시혁 #송치 #하이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