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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파병 가능성...트럼프 "이란전은 사소한 일"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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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5 조회 541 YouTube에서 보기
■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정한범 국방대 안보정책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우리 정부가 호르무즈 파병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정치권에도 충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미 관계와 나아가 한반도 안보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호르무즈 파병과 관련된 우리 정부의 고민과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안보 지형 변화, 정한범 국방대 안보정책학부 교수와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북미 정상회담하는 전망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미국 전문가들 사이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11월에서 12월 사이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정한범] 지금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졌다고 봐야겠죠. 북한은 아직 입장을 내놓고 있지는 않습니다마는 그래도 과거에 비하면 북한의 움직임이 그래도 조금은 뭔가 보이는 게 있다, 이렇게 지금 그런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요. 또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만약에 정말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거의 지금이 마지막이다, 이렇게 봐야겠죠. 11월에 중간선거가 있는데 그 중간선거가 끝나고 나면 트럼프 대통령 임기 이제 2년 남는 거거든요. 그 2년에서 앞에 1년, 뒤에 1년으로 나눠보면 마지막 1년은 사실상 레임덕의 시간이고 차기 주자가 오히려 더 부각을 받는, 차기 대선이 한창 달리고 있는 그런 상황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본다면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앞으로 남은 1년이 정말 본인이 뭔가를 할 수 있는 마지막 1년이거든요. 그러니까 그 사이에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가 있다면 그리고 북한이 호응한다면 분명히 그 사이에 뭔가가 이루어질 것이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런데 북한 입장에서는 11월 중간선거 이후에 트럼프 대통령의 그립이 조금 약해졌을 때 그때 더 강한 교섭력을 가질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걸 선거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중간선거인 11월 3일 전에 어떻게든 뉴스를 만들어 내야 할 것 같거든요. 어떻게 전망하세요? [정한범] 맞습니다. 그러니까 11월 중간선거가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가장 중요한 정치적 이벤트죠. 물론 차기 정권을 재창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본인의 임기 내에서 본인의 임기를 얼마나 편안하게 갈 수 있느냐를 놓고 본다면 11월 중간선거가 가장 중요한 이벤트가 될 거고요. 여기에 최대한 많은 정치력을 집중할 겁니다. 그렇지만 그것도 전제가 있어요. 그러니까 11월 중간선거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본인의 임기를 편안히 가기 위해서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본인의 임기 동안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위해서 중간선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간선거 자체가 일단 중요하고요. 그다음에 중간선거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그 이후의 상황도 관리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미국의 정치 상황을 보면 사실 외교 문제가 선거를 좌지우지했던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물론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이란전의 고전으로 해서 사실 국내 여론이 많이 안 좋은 건 사실입니다마는 이란전 그 자체보다는 이란전의 여파로 생기는 고유가라든지 이런 것들이 문제가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란전에 졌으니까 당신은 좋지 않은 지도자야, 그래서 우리는 찍지 않을 거야, 이런 움직임이라기보다는 국내 정치가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면 사실 트럼프 대통령이 한 달 반 정도 남았는데요... (중략) YTN 이병식 (dojob@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90518424669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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