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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내년부터 무인택시 시대…웨이모, “도쿄 100대 운영” / KBS 2026.09.15.
일본에서도 내년부터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 교통수단, 로보택시가 운행을 시작합니다. 구글의 자회사인 웨이모는 일본의 택시 회사와 손을 잡고 내년에 영업을 시작해 최대 100대까지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쿄, 황진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도쿄 시내를 달리는 이 자동차, 시험 주행중인 구글의 로보택시 웨이모입니다. 레이더와 카메라, 자율 주행의 핵심 라이다까지 사방으로 장착했습니다. 보행자가 섞인 골목길도 문제없습니다. 주변 360도 범위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식하며 달립니다. 지난해 4월부터 사람이 탄 상태로 좁고 복잡한 도쿄의 거리에 적응해 왔습니다. 내년부터는 상업 서비스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웨이모는 내년 중 필요한 허가와 절차를 거쳐 서비스를 시작한 뒤 최대 100대 규모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택시 호출, 배차는 일본의 택시 애플리케이션 GO가 맡고, 차량의 운행과 유지, 관리는 택시 회사 '일본교통'이 담당합니다. [테케드라 마와카나/웨이모 공동CEO : "웨이모의 시스템은 2억 마일이 넘는 완전 자율주행 거리를 주행해 왔습니다. 사람 운전자와 비교해 부상 유발 충돌을 94% 줄였습니다."] 웨이모가 내년에 도쿄에서 영업을 시작하면 일본에서 처음으로 완전 무인 로보택시의 상용 서비스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다만, 일본 닛케이 신문은 상용화가 무리 없이 추진되기까지는 관련 법 규정의 정비와 승객들의 불안 해소가 과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15개 도시에서 웨이모의 로보택시가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영상편집:김유진/화면제공:웨이모/자료조사:김경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664078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무인택시 #일본 #로보택시 #웨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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