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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장서 사라진 소총…군 당국 수사 중 / KBS 2026.09.11.
이틀 전 수도권의 한 예비군 동원 훈련장에서 소총 한 정이 사라졌습니다. 군 당국이 퇴소하는 예비군 차량까지 수색하고, 수사를 진행하며 부대 안팎 CCTV까지 샅샅이 살피고 있는데 아직까지 행방이 묘연합니다. 보도에 김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고양시의 한 동원 훈련장. 지난 8일부터 예비군 320명이 2박3일 동원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입소 다음 날, 훈련이 한창 진행되던 중 K-2 소총 한 정이 사라졌습니다. 야간 사격을 위해 총기 수량을 파악하던 중 유실이 확인된 겁니다. 사라진 소총은 예비군 개인에게 지급된 게 아닌 총기 고장 시를 위한 예비용으로 알려집니다. 일단 야간 사격은 예정대로 실시했습니다. 다음날, 이 부대는 퇴소하는 예비군을 대상으로 차량까지 모두 수색했지만 총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일단 예비군이 훈련 중 분실했거나, 부대 밖으로 반출했을 가능성은 낮은 걸로 파악됩니다. 실탄 분실은 없었습니다. [정경운/한국군사문제연구원 연구위원 : "그런 부대에서는 전체적인 총기가 빠른 주기로 점검이 되거든요. 통제할 조교들도 있기 때문에 거기서 어떻게 (무단 반출) 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육군은 "총기 실 수량 파악과 수사를 통해 경위를 확인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사경찰은 부대원들을 조사하고, 부대 내를 수색하며 모든 CCTV를 샅샅이 들여다보고 있지만 아직까지 행방이 묘연합니다. KBS 뉴스 김덕훈입니다. 촬영기자:이재섭/영상편집:신남규/그래픽:박미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661309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예비군 #소총 #예비군훈련 #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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