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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 번복’에…‘오리무중’ 파주 냉동창고 살인 사건 / KBS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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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ews
2026.09.11 조회 96 YouTube에서 보기
경기 파주 카페에 벌어진 냉동창고 살인 사건 속보입니다. 경찰이 피의자인 카페 사장 신병을 확보해 엿새째 수사를 이어가고 있지만, 사건은 여전히 미궁에 빠져있습니다. 경찰은 추가 수사를 끝낸 뒤 다음 주 초 피의자를 송치할 예정입니다. 이도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두운 새벽 대형 화물차가 무언가를 싣고 도로를 지납니다. 60대 여성 시신이 발견된 냉동창고입니다. 피의자는 창고가 설치된 카페 사장 A 씨, 그는 범행 일주일 전 냉동창고를 급하게 빌렸고, 범행 당일 피해 여성에게 휴대전화를 차에 두고 오라고 했습니다. 이런 정황을 토대로 경찰은 계획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정근형/인근 공장 직원 : "금요일에 여기 과학 수사 차량도 오고. 형사들이 저희 회사 와 가지고 CCTV도 확인해 보고 가고 했었어요."] 하지만 A 씨가 '왜' 범행을 저질렀는지 '동기'는 여전히 명확하지 않습니다. 우선 A 씨에게 10억 원 넘는 빚이 있었던 만큼, 큰 틀에서는 금전 문제가 동기가 됐을 거로 추정됩니다.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A 씨는 범행 경위에 대해 '상품권 거래'를 두고 위약금 문제가 있었다고 했다가, 이후에는 가짜 상품권이 들통나자 피해자를 창고에 가뒀다고 주장했습니다. 냉동창고를 설치한 이유도 오락가락. 살인을 위해 창고를 들여왔다고 했다가, 상품권을 제대로 못 보게 하려 설치한 거라고 말을 바꿨습니다. 다른 사건 관련자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말이 엇갈립니다. 피해 여성을 차에 태워 파주에 데리고 온 또 다른 남성에 대해 A 씨는 범행을 공모했다고 진술했지만, 남성은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 등을 토대로 추가 수사를 마무리하고, 다음 주 초 A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도윤입니다. 영상편집:이수빈/그래픽:박미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661313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파주 #냉동창고 #살인사건 #카페 #수사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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