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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거의 매일 군사분계선 침범"...합참·유엔사 현장점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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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9 조회 4K YouTube에서 보기
"북한군, 최근 한 달 군사분계선 20번 넘게 침범" "작년 한 해 17번…올해 한 달 만에 이 수치 넘어" 북, 2024년부터 DMZ 지뢰 설치 등 요새화 작업 진행 [앵커] 북한군이 최근 군사분계선을 수십 차례 침범한 거로 확인됐습니다. 비무장지대 요새화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월선을 반복하고 있는 거로 보이는데, 한미 군 수뇌부들이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강민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북한군이 최근 한 달 동안 군사분계선(MDL)을 20번 넘게 넘나든 거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중순쯤, 올해 들어 처음으로 동부전선 군사분계선을 침범한 뒤 거의 매일 월선을 반복하고 있는 겁니다. 작년 한 해 북한군의 MDL 침범 횟수는 17번. 최근 한 달 사이에만 이 수치를 훌쩍 넘었습니다. 합참은 북한이 군사분계선 지역을 '국경선'으로 만드는 작업을 재개하며 침범이 잦아진 거로 분석했습니다. 실제 북한은 '적대적 두 국가'를 선언한 뒤 2024년부터 비무장지대에 철책을 설치하고 지뢰를 매설하는 등 불모지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합참은 북한군의 '특이활동', 즉 대치를 염두에 둔 침범은 아닌 거로 판단하지만,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교전 수칙에 따라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근처에 오면 경고 방송을 하고, 침범하면 경고 사격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DMZ 내 감시 장비를 더 북쪽에 배치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가운데 진영승 합참의장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은 침범이 가장 잦은 동부전선을 함께 찾아 확고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합참과 유엔사는 남북 군사분계선 기준선이 미묘하게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군사적 긴장을 완화할 방법도 모색하고 있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YTN 강민경입니다. 영상편집 : 정치윤 디자인 : 정소휘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909190446253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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