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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상점 돌진해 ‘풍비박산’…“30cm 차이로 살았다” / KBS 2026.09.08.
오늘 오전 대전에서 SUV 차량 1대가 도로변 가게로 돌진했습니다. 가게 안이 풍비박산날 정도로 큰 사고였는데 가게 주인은 30센티미터 차이로 충돌을 피해 목숨을 구했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내 도로를 달리는 차량들 사이에서 소형 SUV 1대가 쏜살같이 튀어나옵니다. 교차로를 지나 반대편 차로로 넘어가더니 인도로 돌진해 도로변 가게를 그대로 들이박았습니다. 가게 안까지 밀고 들어간 차량은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김기태/목격자 : "속도가 너무 빨랐어요. 1차로로 추월하면서 갈 줄 알았는데, 그 가게로 돌진했거든요. 소리가 컸죠, 많이."] 사고가 난 건 오늘 오전 9시 반쯤, 60대 A 씨가 몰던 SUV가 교차로를 가로질러 가게에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게 주인도 유리 파편에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30센티미터만 가까웠어도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김군일/가게 주인 : "내 몸에 한 30㎝ 옆으로 그냥 지나치면서 차로 먼저 '펑' 들어오고, 소리가 늦게 들릴 정도로 순식간이라 엄청 놀랐죠."] 경찰은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자 A 씨의 진술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연선입니다. 촬영기자:안성복/화면제공:김기태, 김인제, 송영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657917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SUV #대전 #차량돌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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