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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세워!” 경찰 보자 줄행랑…추격 끝에 ‘면허 정지’ 운전자 검거 / KBS 2026.09.10.
운전면허가 정지된 상태에서 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되자 난폭운전을 하며 달아난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도주 과정에서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기도 했는데, 알고 보니 다섯 달 전 보복 운전으로 100일간 면허가 정지된 거였습니다. 신현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신호 대기 중인 흰색 승용차, 순찰 중이던 경찰이 차량번호를 조회합니다. 그런데 이 운전자, 운전면허가 정지된 상태였습니다. 정차하라는 사이렌과 방송을 무시하고 도주하기 시작한 운전자. 차량 사이를 위험천만하게 가로지르며 중앙선을 침범하는가 하면, 뿌연 연기를 내뿜으며 속도 제한을 무시하고 내달립니다. 아예 다른 차량의 범퍼를 들이받고도 멈추지 않습니다. 1km가량의 추격전 끝에 결국 경찰차에 포위된 차량. 경찰은 운전자인 5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4월 보복 운전으로 입건돼 벌점 100점을 받아, 면허가 100일 동안 정지된 상태였습니다. 남성은 여자 친구를 집에 데려다주고 부모님 집에 가기 위해 약 16km를 운전했으며, 단속을 피하기 위해 도주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박성종/경사/안양만안경찰서 명학지구대 : "수상하게 보이는 차량이나 그런 것들이 있으면 불심검문 차원에서 차적 조회해서 확인하고 했습니다. 더 큰 안전사고 없이 검거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었다."] 경찰은 지난 7월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남성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KBS 뉴스 신현욱입니다. 화면제공:경기남부경찰청/영상편집:한찬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660272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난폭운전 #보복운전 #도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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