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뉴스
[자막뉴스] 내일(14일)부터 '퇴근 후 주식거래' 확대...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개장 / KBS 2026.09.13.
한국거래소가 내일(14일)부터 정규장이 끝난 뒤에도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애프터마켓'을 시작합니다. 거래시간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로 기존보다 2시간 더 늘어나며 실시간 거래로 운영됩니다. 기존 10분 단위 시간 외 단일가 매매는 폐지됩니다. 정규장보다 유동성이 낮은 점을 감안해 호가 주문 방식은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시장가 주문은 불가능하고, 지정가와 최우선지정가, 최유리지정가 호가 주문만 가능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거래 가능한 종목은 훨씬 늘어납니다. 현재 애프터마켓을 운영 중인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대형주 위주인데 비해 코스피·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대부분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다만 관리종목과 투자 경고·위험 종목, 당일 정규장에서 거래가 없었던 종목 등은 제외됩니다. 상장지수펀드인 ETF와 상장지수증권인 ETN도 거래 대상에서 빠집니다. 이 상품들의 경우 시간 외 거래가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조치입니다. 가격제한폭은 정규장과 같은 위아래 30%로, 가격 급변동을 막는 변동성완화장치도 적용됩니다. 한국거래소는 주식시장에 국내외 주요 정보의 가격 반영이 빨라지고, 해외 투자자의 국내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또 앞으로 단계적인 거래시간 연장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주식거래 #코스피 #코스닥
▼ 더보기